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수여 하는 제1회 길원옥 여성평화상 수여식이 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94차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열렸다.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한베평화재단 구수정 상임이사는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을 한국 사회에 알리고 진실규명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참석한 많은 시민들은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한일 합의 무효를 외치며 피해자 할머니들을 응원 했다 . 2017.8.2 신상순 선임기자 2017-08-02(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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