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관련 질문을 받았다. 어느 정도 시청률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흥망을 결정 짓냐는 것.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요즘은 시청률 기준으로 망한다, 흥한다를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래도 이서진 씨의 자존심이 있으니 10% 이상 나오지 않으면 자진 하차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지난 2014년 10월 17일 정선에서 시작한 '삼시세끼'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득량도를 배경으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한다. 오는 4일 밤 9시50분 첫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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