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멋과 실용성을 살린 골프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아마추어 골퍼 408명 대상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여름 라운드를 좋아하는 골퍼의 29.5%가 ‘여름 라운드에서 가장 신경 쓰는 아이템’으로 ‘모자’라고 답하는 등 여름 라운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콜라보 보아 선캡’은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크기를 조절하는 보아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돼 사이즈 조절이 쉽고 뛰어난 착용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모자 전면에는 와이드앵글 로고와 북유럽 나뭇잎 패턴 자수를 수놓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어느 옷이든 자연스럽게 코디가 가능한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활용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4만 5000원.
‘W리미티드 보아 선캡’은 와이드앵글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 ‘W리미티드 에디션’의 액세서리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다. ‘W리미티드 에디션’의 상징인 메탈 로즈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강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레드, 화이트, 블랙 세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보아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여름에도 골프를 즐기는 열혈 골퍼들의 경우, 개성과 스타일은 살리되 더위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편”이라며 “모자와 파우치는 여름 라운드 외에도 다른 운동을 즐기거나 휴가 또는 여행 갈 때도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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