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천연 대나무를 소재로 사용한 여성 ‘마린 풍 큐롯 팬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에 사용한 ‘뱀부셀’ 소재는 대나무를 원료로 한 순 식물성 친환경 천연 건강 섬유다. 소재 특성 상 촉감이 부드럽고, 흡습 및 향취 효과가 뛰어나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의 번식을 방지하고 항 아토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신축성도 탁월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깔끔한 네이비 색상의 단색 면에 포인트가 되는 두가지 색상의 선을 교차시켜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뒷면 주머니에는 원형 로고 와펜 자수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주었다. 색상은 네이비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 간편하게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에는 유독 아토피나 땀띠로 인해 고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를 고려해 천연 대나무 섬유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예민한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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