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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박서준 "'청년경찰' 300만 넘으면 '컬투쇼' 다시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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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박서준 "'청년경찰' 300만 넘으면 '컬투쇼' 다시 나오겠다"

입력
2017.08.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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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과 박서준이 ‘청년경찰’ 300만 공약을 내세웠다.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강하늘과 박서준이 ‘청년경찰’ 300만 공약을 내세웠다.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강하늘과 박서준이 ‘청년경찰’ 300만 공약을 내세웠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 멤버들은 공약을 내걸라고 말했고, 강하늘은 “300만 관객 돌파하면 ‘컬투쇼’ 다시 나오겠다. 시간이 된다면 방청객과 한 분 씩 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 멤버들은 “4부에 출연해서 나가면서 한 명씩 찍어주면 되겠다”라면서 “그것보다는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컬투는 “박서준도 노래 잘 하지 않나”라고 묻자 박서준은 “나는 울렁증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컬투는 “그럼 강하늘이 노래 할 때 백댄서를 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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