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말했다.
그는 "잠깐 사이에 실검 1위를..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도 한 꺼풀 벗겨진 눈으로 좋은 모습, 예쁜 모습을 봐주시는 아량 베풀어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이어 "세상은 좋게보면 한없이좋고 행복하며, 나쁘게보면 더없이 슬프고 지옥같은 세상일수 밖에 없어요! 하루를 살아도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하리수는 이어 "착한 내동생 건이, 지금은 이혼해서 따로 살지만 최고의 남자 미키정 씨. 둘의 미래에 꽃길만 있기를 바래요!"라고 응원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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