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tvN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민기 측은 2일 "tvN 새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와 홈리스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제도를 낱낱이 파헤쳐 이 시대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이민기는 극중 군필이며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IT업계에 다니는 30대 남자 남세희 역을 제안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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