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이 곽진영의 경제사정을 걱정했다.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어김없이 멤버들이 회비 3만 원씩을 거두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5만 원짜리 지폐를 꺼내들고 기다리던 김도균은 잠시 생각에 빠졌고, 지갑에서 1만 원 지폐를 꺼내 총 6만 원을 냈다. 자신의 몫에 곽진영의 몫을 더한 것.
곽진영은 이 사실을 알고 도균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김도균은 "고통을 아니까, 터널을 빠져 나와야지"라고 말했고, 영문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곽진영은 "대출이 많다"고 설명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도균은 "(곽진영이)경제적인 교통을 받고 있지 않냐. 회비 같은 부담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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