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학교' 송대휘, 또 다른 X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학교' 송대휘, 또 다른 X였다

입력
2017.08.01 23:08
0 0

라은호가 송대휘의 정체를 숨겨줬다 '학교' 캡쳐
라은호가 송대휘의 정체를 숨겨줬다 '학교' 캡쳐

현태운이 또다른 X의 정체를 알고있었다.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는 교내 경시대회 시험지를 훔치는 X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무실에서 시험지를 훔치는 송대휘(장동윤 분)를 본 라은호(김세정 분)는 그의 뒤를 쫓았다. X가 송대휘라는 것을 확인한 라은호는 현태운(김정현 분)에게 X의 정체를 숨겨줬다.

하지만 현태운은 X가 송대휘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음날 그는 교무실에서 마주친 송대휘에게 교무실 열쇠를 던져줬다.

송대휘는 "한심한 짓 하니까 우습게 보이냐. 역겨우니까 내인생에 끼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현태운은 "추악한 얼굴 아등바등 숨기지마라"고 답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이-강남 결별 "바빠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져"(공식)

더바이브 레이블 측 "김태동 일방적 계약해지 요구...당혹스럽다"(공식입장)

[Hi #이슈]'비스트 탈퇴' 장현승, 늦은 사과가 몰고올 후폭풍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