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이 홍종현을 풀어주기 위해 계책을 찾아냈다.
1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왕린(홍종현 분)의 아버지 왕영(김호진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원은 왕영에게 “내 아버지가 원하는 건 내가 총명을 발휘해서 진범을 찾는 것이 아니다. 전하가 원하는 것은 나의 비겁함과 아둔함을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원은 “나를 그렇게 만들어 달라. 그럼 린이가 풀려날 것이다”라고 말한 후 “그런데 수사공이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있다. 나는 피바람 같은 것 싫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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