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속담 구멍임을 재차 인증했다.
1일 밤 9시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멤버들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퀴즈를 푸는 장면이 그려졌다.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은 총 10분으로, 빨리 맞힐 수록 많이 길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이날 송민호는 속담 이어 말하기 문제와 마주쳤다. 송민호는 '아닌 밤중에'라는 말을 듣고 '홍두깨' 대신 "확실한 밤"이라고 외쳤다.
두 번째도 속담 문제였는데, 송민호는 '개같이 벌어서'를 듣고 "벌같이 쓴다"고 답해 멤버 모두를 웃게 했다.
송민호에게만 속담 문제가 3연속 나왔다. 송민호는 '싼 게'를 듣고 "비지떡"을 외쳐 문제를 맞혔지만 그와 동시에 10분 레스토랑은 영업을 종료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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