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예린의 독특한 애정표현 방법을 언급했다.
1일 저녁 여자친구의 컴백 쇼케이스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쇼케이스 중 진행된 OX퀴즈에서 유주는 '예린의 애정표현이 독특하다'는 말에 'O'를 들었다. 유주는 "예린이 애정표현을 특이하게 한다. 가만히 있는데 정수리에 바람을 분다든가 팔뚝을 깨무는데 그게 아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엄지는 "(예린이)머리카락도 질겅질겅 씹는다"고 덧붙였다.
예린은 "왜 이렇게 깨물고 싶은지 모르겠다. 이갈이 중인가"라며 갸우뚱해 남성 팬들을 웃게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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