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백의 신부’ 임주환, 괴한에 피습…피범벅 긴박 상황
알림

‘하백의 신부’ 임주환, 괴한에 피습…피범벅 긴박 상황

입력
2017.08.01 19:15
0 0

임주환은 극 중 후예 역을 맡고 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임주환은 극 중 후예 역을 맡고 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하백의 신부’ 임주환이 망연자실했다.

1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후예(임주환 분)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후예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은 듯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창백해진 안색은 당장이라도 그가 쓰러질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후예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현장에 있었는지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는 후예가 ‘모습이 보이지 않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장면으로, 괴한의 정체에 의문을 품고 충격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가운데 후예의 붉게 충혈된 눈이 매섭게 빛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후예를 기습 공격한 정체불명 괴한은 누구인지, 이를 계기로 각성한 후예가 하백-무라-비렴과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칠 것인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오늘 10회 방송은 ‘반인반신’ 후예와 그를 노리는 신(神)들의 오래고 질긴 악연이 하나씩 끊어지며 폭풍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특히 임주환은 전무후무한 캐릭터 ‘반인반신 후예’를 위해 꼼꼼한 캐릭터 분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열연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날 밤 10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이-강남 결별 "바빠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져"(공식)

더바이브 레이블 측 "김태동 일방적 계약해지 요구...당혹스럽다"(공식입장)

[Hi #이슈]'비스트 탈퇴' 장현승, 늦은 사과가 몰고올 후폭풍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