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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801)-호주 대학가 성폭력 실태 보고서 발표

입력
2017.08.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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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권위원회가 대학가 성폭력 실태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호주 국립대학교에서 온 한 학생이 검은 테이프를 입에 붙인 채 시위를 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대학생 51%가 성희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EPA 연합뉴스
호주인권위원회가 대학가 성폭력 실태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호주 국립대학교에서 온 한 학생이 검은 테이프를 입에 붙인 채 시위를 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대학생 51%가 성희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ASEAN 외무장관 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공무원들이 ASEAN 로고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회의는 2일 개막해 8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ASEAN 외무장관 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공무원들이 ASEAN 로고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회의는 2일 개막해 8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1일(현지시간)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연설에 앞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시주석은 이 자리에서 인민해방군이 당에 절대복종해야 하며 실전을 중심으로 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1일(현지시간)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연설에 앞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시주석은 이 자리에서 인민해방군이 당에 절대복종해야 하며 실전을 중심으로 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AP 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제헌의회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해 사망한 희생자들 추모 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번 제헌의회 선거가 지난 4개월간 최소 125명이 사망한 반정부 시위를 겪은 이 나라에 더 많은 혼란을 촉발할 것이고 예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제헌의회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해 사망한 희생자들 추모 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번 제헌의회 선거가 지난 4개월간 최소 125명이 사망한 반정부 시위를 겪은 이 나라에 더 많은 혼란을 촉발할 것이고 예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31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H.R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미국민이나 미국 기업과 거래 금지하는 추가 제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31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H.R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미국민이나 미국 기업과 거래 금지하는 추가 제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31일(현지시간) 제 60회 연례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2,000 꽃송이로 만든 대형 공작새와 꽃 카펫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28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8월 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31일(현지시간) 제 60회 연례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2,000 꽃송이로 만든 대형 공작새와 꽃 카펫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28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8월 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아들과의 첫 만남]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군기지에 31일(현지시간)서태평양에서 4개월간 임무수행한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9천2백 톤급 USS 듀이함이 도착한 가운데 미 해군병장 카일 패리쉬가 4개월 된 아들 벤자민을 안고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들과의 첫 만남]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군기지에 31일(현지시간)서태평양에서 4개월간 임무수행한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9천2백 톤급 USS 듀이함이 도착한 가운데 미 해군병장 카일 패리쉬가 4개월 된 아들 벤자민을 안고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외곽의 공항에서 기오르기 크비리카쉬빌리 조지아 총리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조지아 대통령과 회동 및 나토-조지아 합동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외곽의 공항에서 기오르기 크비리카쉬빌리 조지아 총리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조지아 대통령과 회동 및 나토-조지아 합동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10일 천하로 막내린 공보국장] 미 백악관 권력암투를 전면에 드러낸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이 10일만에 전격 해임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의 브레디 프레스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스카라무치 전 공보국장의 모습. AP 연합뉴스
[10일 천하로 막내린 공보국장] 미 백악관 권력암투를 전면에 드러낸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이 10일만에 전격 해임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의 브레디 프레스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스카라무치 전 공보국장의 모습. AP 연합뉴스
2014년 실각한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쌀 수매 대금 관련 부패 혐의관련 최종 변론을 위해 방콕의 대법원에 도착해 지지자들로부터 장미꽃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선고공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태국 군부는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에게 한화로 약 1조1천700억원의 천문학적인 벌금 부과했으며 법무부는 잉락 전총리의 12개 은행계좌를 동결함으로써 자산압류 절차에 착수했다.EPA 연합뉴스
2014년 실각한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쌀 수매 대금 관련 부패 혐의관련 최종 변론을 위해 방콕의 대법원에 도착해 지지자들로부터 장미꽃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선고공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태국 군부는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에게 한화로 약 1조1천700억원의 천문학적인 벌금 부과했으며 법무부는 잉락 전총리의 12개 은행계좌를 동결함으로써 자산압류 절차에 착수했다.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1일(현지시간) 도로를 통제한 채 자율주행 버스 ‘EZ10' 시험 운행하고 있다. 이번 시험 운행은 5일간 새벽 1시~4시까지 실시된다. 'EZ10'은 프랑스 이지밀사에서 제조했고 12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시속 최대 40㎞, 14시간 달릴 수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1일(현지시간) 도로를 통제한 채 자율주행 버스 ‘EZ10' 시험 운행하고 있다. 이번 시험 운행은 5일간 새벽 1시~4시까지 실시된다. 'EZ10'은 프랑스 이지밀사에서 제조했고 12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시속 최대 40㎞, 14시간 달릴 수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국경일을 맞은 1일(현지시간) 라인 폭포에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국경일을 맞은 1일(현지시간) 라인 폭포에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주 2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강물이 정체불명의 검은색 물질이 퍼지고 있다. 악취를 풍기던 검은색 잔여물은 수시간 떠 있다가 사라졌으며 미 당국은 조사결과 검은색 물질은 폭포수 수질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카본 필터의 잔여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에어 INC,AP 연합뉴스
지난주 2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강물이 정체불명의 검은색 물질이 퍼지고 있다. 악취를 풍기던 검은색 잔여물은 수시간 떠 있다가 사라졌으며 미 당국은 조사결과 검은색 물질은 폭포수 수질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카본 필터의 잔여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에어 INC,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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