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유이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남과 유이 측은 1일 오후 두 사람이 3개월간의 열애를 끝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는 것이다.
공개된지 18일 만에 헤어진 두 사람을 보며 누리꾼들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각자 응원해 주자” “확신이 깊지 않으면 헤어질 수밖에” “연예인도 부담스럽겠다. 사생활도 없는 연예인이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4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이는 즉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했다가 몇 시간 후 연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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