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왼쪽), 문가영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김남길과 브로맨스 기대해달라."
배우 문가영이 김남길과 호흡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주말극 '명불허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허임(김남길)의 조력자 동막개 역을 맡았다. 남장여자 캐릭인터인데, 김남길 선배와 브로맨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이) 현장에서 많이 배려해 준다. 슛이 들어가면 반전 매력 같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이야기다.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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