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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신고리5,6호기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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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신고리5,6호기 운명은?

입력
2017.08.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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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피비용을 고려하면 순가치 측면에서 원전은 경제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피비용을 고려하면 순가치 측면에서 원전은 경제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inliner@hankookilbo.com

1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수원 노동조합, 신고리 5,6호기 지역 주민, 원자력계 교수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활동 즉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수원 노동조합, 신고리 5,6호기 지역 주민, 원자력계 교수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활동 즉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중단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여야 입장이 갈리며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회의와 당정협의를 통해 연일 탈 원전을 강조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아니라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서 현 정부의 탈 원전 정책 추진 여부를 논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탈원전 정책 긴급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탈원전 정책 긴급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3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국민의당 탈원전대책TF 소속 의원들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국민의당 탈원전대책TF 소속 의원들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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