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2’ 출신 정세운이 솔로로 데뷔한다.
정세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한국일보닷컴에 “정세운이 솔로 데뷔 하는 것이 맞다. 9월 초 예상하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세운은 지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10에 오르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지난 4월에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워너원에 합류는 하지 못했지만 솔로 데뷔를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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