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춘수 신임 사무총장/ 사진=스포츠안전재단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1일 재단의 실무를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에 김준수 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김준수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및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체육행정 및 정책분야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왔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김 총장은 “국내 유일한 스포츠안전관리 기관으로 발전 해 온 재단의 지난 7년 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재단 고객을 최우선으로 재단 구성원들과 함께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이기흥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은 “김 사무총장은 체육정책 분야 전문가로서 안전교육 및 공제 등 스포츠분야 안전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오늘 날씨]태풍 노루, 한반도에 영향 미칠까?...경기·대구 “우산 챙기세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