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2’(이하 ‘프듀2’) 출신의 김용진이 녹내장 투병 사실을 전했다.
김용진은 31일 자신의 SNS에 “21살에 녹내장이라니 나도 참 불행하다. 실명만 안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치료 잘 받아서 완쾌하길” 등과 같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김용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첫 솔로 앨범 관련 사진을 올리며 하반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프로듀싱한 데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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