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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주연 “강경준 하극상, 한 대 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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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주연 “강경준 하극상, 한 대 패줘”

입력
2017.07.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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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두 커플이 신경전을 펼쳤다. MBC '별별며느리' 캡처
‘별별며느리’ 두 커플이 신경전을 펼쳤다. MBC '별별며느리' 캡처

‘별별며느리’ 두 커플이 신경전을 펼쳤다.

31일 저녁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는 최한주(강경준 분)가 은별네(함은정 분) 집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호(차도진 분)는 최한주(이주연 분)에게 “우린 다 쫓겨났는데 너만 무사해? 네가 원하는 그림이 이거였어? 뭘 했다고 그만하래? 처제도 최한주와 공범이다”라고 소리쳤다.

박민호와 최한주가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금별은 “하극상이다. 한 대 패줘”라고 말했고, 은별은 “말리지 못할망정 싸움을 붙이고 있어?”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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