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나이트 코치/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이 코칭스패트 보직 변경했다.
넥센은 31일 '브랜든 나이트 퓨처스팀 투수 코디네이터가 1군 투수 코치로, 박도현 퓨처스팀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이동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코치는 2009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고, 2011년부터는 넥센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2015년 시즌 중 방출될 때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128경기에 나와 48승38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한편, 박승민 1군 투수코치와 김동운 1군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 코치와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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