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폼 멜론이 VIP 회원 100명을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멜론 측은 오는 8월 20일까지 멜론 VIP 혜택관을 통해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공연장 밖에서 뮤지컬 배우와 팬들이 소통하고 음악과 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멜론 VIP 혜택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가장 기대되는 배우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 1인 2매)의 회원에게 1일권(9/2, 9/3)을 제공한다. SILVER 등급 이상의 멜론 VIP 회원이라면 누구나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는 9월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이다.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홍광호, 마이클 리, 김선영, 한지상, 아이비, 카이, 조정은 등 최정상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변호사 됐다…살인범 누명 벗길까(종합)
'슈돌' 김성오 아들 도롱이 등장, 눈빛이 살아있네(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