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김명민 “장동건 이종석 사이 자리, 불편하다”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이 V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네이버 V라이브 캡처

배우 김명민이 장동건, 이종석 사이 자리의 부담감을 표현했다.

31일 오후 1시부터 영화 ‘브이아이피(V.I.P.)’ V라이브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날 김명민은 V라이브 생중계로 팬들을 만나는 소감에 대해 “불편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왜 장동건과 이종석 사이에 날 앉혀놨는지 모르겠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장동건은 이날 네이버 V라이브에 처음 출연했다. 이종석은 “후배들에 비하면 몇 번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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