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주원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청담동 블루 펄 전광판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 사진과 함께 “팬 여러분들이 힘 써주신 덕분에 이런 전광판도 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원탁이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탁은 건물 위 전광판을 가리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주원탁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쏟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탁과 에이디이(A.De)의 수연이 함께한 팬송 ‘Baby Goodnight’는 내달 1일 정오에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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