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를 다시 돌파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전국 기준 31.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28.0%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아버지의 모든 비밀을 밝혀낸 뒤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을 찾아가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자수하기로 했고, 혜영은 그의 변호사로 나섰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 ‘도둑놈 도둑님’은 1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변호사 됐다…살인범 누명 벗길까(종합)
'슈돌' 김성오 아들 도롱이 등장, 눈빛이 살아있네(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