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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캘러웨이골프,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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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캘러웨이골프,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 출시 등

입력
2017.07.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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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는 오리지널 스틸헤드의 명성을 잇는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스틸헤드 디자인에 현대적 기술과 소재를 대거 채용한 것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크아이 솔은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주며 여러 상황에서 높은 관용성과 탄도, 더욱 빠른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더욱 얇고 경계라인이 부드러워진 차세대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이 적용돼 페이스의 어떠한 부분에 맞더라도 훌륭한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내도록 해준다. 모델과 로프트 옵션 또한 다양하다. 3번(15도), 헤븐(20.5도), 5번(18도), 7번 우드(21도)가 있으며 스페셜 오더 클럽인 3번(13.5도)과 4번(16도)도 마련돼 있다. 여성용 스틸헤드 XR 페어웨이는 3번, 5번, 헤븐 우드로 구성돼 있다.

프렌치 플래그 컬러배색 파우치./사진=까스텔바쟉 제공. 까스텔바쟉이 프랑스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는 ‘프렌치 플래그 모티브 남성 파우치’를 선보였다. 이는 블루, 화이트, 레드 3가지 컬러가 어우러진 프랑스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프렌치 플래그 컬러배색 파우치’는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3색 컬러 배색에 까스텔바쟉의 타원형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blazon)으로 포인트를 준 상품이다.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나왔다. ‘프렌치 타이포 파우치’는 고급스러운 프린트 소재를 사용하고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과 까스텔바쟉 로고 타이포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파우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가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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