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이 아픈 손님을 걱정했다.
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넷째, 다섯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넷째날 밤 민박집 캠핑카에서 자던 손님 황해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친구를 깨웠다. 두 사람은 같이 응급실을 찾았고, 황해는 위궤양 진단을 받았다.
민박집 주인 이효리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후 새벽 2시에 도착한 제작진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환자가 나온 사실을 알았다. 이효리, 이상순은 황해에게 따뜻한 차를 내줬고, 아이유와 함께 옥수수죽을 만들어 대접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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