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3라운드 무대에는 여성 보컬인 과일빙수, 영희가 올랐다. 두 사람 모두 가왕석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영희가 과일빙수를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과일빙수는 가수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현재 미국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로펌 생활을 하다가 현재 국제 기구의 부디렉터로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너무 신났다. 뉴욕서는 노래할 기회가 성당 미사 때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 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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