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영철, 울산 시민과 유쾌한 '따르릉'

‘음악중심’ 김영철이 울산 시민을 환호케 했다. MBC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김영철이 울산 시민을 환호케 했다.

29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푸른색의 상의와 흰색 하의로 시원함을 선사하며 ‘따르릉’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는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것으로, 김영철은 자신만의 유쾌한 분위기로 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팬들은 “따르릉”을 함께 외치며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XO, 정용화, WINNER, 마마무, 김영철,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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