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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넉살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밀스 생일 in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넉살과 던밀스를 포함해 여러 명의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묵직한 랩과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던 넉살과 던밀스 등이 선택한 곡이 힙합이 아닌 트로트라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 역시 “환갑잔치 분위기다” “트로트로 전향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넉살은 ‘쇼미더머니6’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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