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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쇼미더머니]절대 강자는 없다

입력
2017.07.2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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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가 본격적인 팀 구성을 시작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쇼미더머니'가 본격적인 팀 구성을 시작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우승을 예측하기 힘들다. '쇼미더머니6'가 대거 실력자들의 활약으로 흥미를 더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5회에서 래퍼 35명은 랜덤 싸이퍼 미션을 거쳤다. 

7명씩 나뉘어 총 5개 조에서 경쟁이 이뤄졌고, 그에 따라 나온 1등과 7등이 배출됐다. 각 조의 승자에겐 프로듀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꼴찌는 바로 탈락했다.

랜덤 싸이퍼 결과 아이스, 슬리피, 원카인, 트루디, 김성필, 오션이 탈락자가 됐다. 1등과 꼴찌를 제외한 래퍼들은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됐다.

이날 래퍼들은 저마다 실력을 발휘했다. 매조 "죽음의 조"라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대부분의 래퍼들이 기대 이상의 실력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더블케이, 행주, 넉살, 주노플로, 킬라그램이 각 조 1위를 차지했다. 더블케이, 주노플로는 박재범-도끼 팀을 선택했고 행주, 킬라그램이 지코-딘을 선택했다. 넉살은 다이나믹듀오를 택했다.

1등은 아깝게 놓쳤어도 존재감을 발휘한 래퍼들이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올티와 어린 나이를 잊게 하는 당찬 랩의 조우찬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냈다.

각 조 1등이 이미 팀을 선택했지만 아직 팀을 정하지 않은 이들이 프로듀서들의 선택지에 다수 남아 있다. "어차피 우승은 ○○○"라는 말이 통하기 어렵게 됐다. 다수 강자들이 어떤 팀에 포진해 제대로 승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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