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다이너소어’
이슈- 포크 팝 남매의 전자 댄스 음악(EDM) 도전. 여름을 맞아 낸 앨범 ‘서머 에피소드’ 타이틀곡.
특징- 경쾌한 비트에 감각적인 멜로디. 꿈에 나온 공룡을 소재로 한 동심 어린 가사.
양승준 기자- 어린이대공원 주제곡으로 추천. 이수현의 돌고래 창법 매력 있네. (원 썸 업)
이소라 기자- EDM도 아련할 수 있구나. 따뜻하면서도 참신한 ‘악동뮤지션표 EDM’. (원 썸 업)
▦ 이진아 ‘랜덤’
이슈- SBS ‘K팝스타4’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1년 여 만에 낸 동명 새 앨범 타이틀곡.
특징- 동화 같은 목소리에 폭죽처럼 터지는 재즈 연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독특한 곡 구성.
양승준 기자- 화성의 ‘인셉션’ 체험. 그녀의 기묘한 화성 쌓기는 어디까지 진화할까.(원 썸 업)
이소라 기자- 자유로운 곡 구성과 편견에 반대하는 순수한 노랫말이 마음을 정화한다. (원 썸 업)
▦ 라나 델 레이 ‘러스트 포 라이프’
이슈- ‘21세기 여성 시나트라’로 불리는 미국 가수의 동명 새 앨범 타이틀곡.
특징- 1950~60년대 흑백 영화 OST 같은 복고적 사운드. 리듬앤블루스 스타 위켄드의 피처링.
양승준 기자- 이 보다 우아할 순 없다. 감정 잃은 황시목(조승우) 검사도 빠진다에 손! (원 썸 업)
이소라 기자- 고전적인데 세련됐고, 차분하면서도 아름답다. 뭐지, 이 목소리는? (투 썸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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