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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행주 킬라그램, 팀 선택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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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행주 킬라그램, 팀 선택 완료(종합)

입력
2017.07.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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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랜덤 싸이퍼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슬리피는 랜덤 싸이퍼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래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행주, 킬라그램이 랜덤 싸이퍼 팀 1위로 프로듀서 선택을 마쳤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5회에서는 3차 예선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의 랜덤 싸이퍼가 그려졌다.

3차 예선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은 자신과 함께 갈 프로듀서 팀을 정하기 위해 '랜덤 싸이퍼' 미션에 임했다. '랜덤 싸이퍼' 미션은 프로듀서들이 제비뽑기를 통해 7명의 래퍼를 뽑아 한 조를 짜고, 이렇게 결성된 조는 무작위로 흐르는 비트에 따라 싸이퍼를 진행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인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듀서를 선택할 수 있고, 최하위권 1명은 무조건 탈락하게 됐다.

래퍼들은 총 35명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7명씩 5개의 조를 구성하게 됐다. 즉, 5명의 래퍼들만이 자신이 원하는 프로듀서를 선택할 수 있고, 5명의 래퍼는 바로 탈락하는 것. 

다이나믹 듀오가 뽑은 첫 번째 조에는 매니악, 캐스퍼, 아이스, 최낙준, 더블케이, 영비, 한해가 속했다. 최하위 탈락은 40점 만점에 19점을 받은 아이스였다. 캐스퍼는 6위로 탈락직행을 면했다. 더블케이는 34점으로 1위, 영비는 3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선택권을 얻은 더블케이는 박재범-도끼 팀을 선택했다. 

지코-딘이 뽑아 구성한 두 번째 랜덤 싸이퍼 미션 조에는 JJK 슬리피 행주 해쉬스완 자메즈 블랙나인 이용진이 속했다. 

그 결과 슬리피는 최하점을 받아 결국 탈락하게 됐다.

공동 2위에는 해쉬스완, 블랙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2조 1위를 차지한 행주는 프로듀서 지코-딘 팀을 선택했다. 

세 번째 랜덤 조에는 넉살, 제이문, 모재, 원카인, 라코, 최서현, 우디고차일드이 속했다. 그 결과 원카인이 탈락했고 넉살이 총 30점을 받아 1위로 올라섰다. 넉살은 다이나믹듀오를 선택했다. 

네 번째 랜덤 조에서는 트루디 에이솔 빅원 올티 면도 주노플로 김성필이 경쟁했다. 15점 받은 트루디, 김성필은 탈락했으며 1위는 주노플로였다. 주노플로는 박재범-도끼 팀을 선택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조에는 킬라그램 피타입 조우찬 라이노 우원재 오션 네스가 속했다. 오션이 최하위로 탈락했고 1위는 킬라그램으로 결정됐다. 킬라그램은 지코-딘 팀을 선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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