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자신의 '뇌섹남'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내놨다.
하석진은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연관검색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뇌섹남'이 뜨자 하석진은 "다 방송국 분들이 만들어주신 이미지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 팁에 대해 하석진은 "저는 오래 앉아 있었다. 엉덩이가 무거웠다. 남들이 3시간에 2번 화장실 갈 때 저는 3시간에 1번 갔다"고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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