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K-POP 팬들을 홀렸다.
28일 아이튠즈 USA K-POP 앨범 차트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이 정상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날아올라’ 역시 송 차트 5위에 오르며 한류 최정상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 측은 “드림캐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컴백과 데뷔 200일을 기념한 첫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태동 팬들 "더바이브 레이블, JBJ 활동 인질로 삼아" 입장 발표
더바이브 측 "김태동 내용증명 사실, 대화로 풀어나갈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