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 "'프듀', '밤도깨비'보다 더 힘들었다"

김종현이 '밤도깨비'에 출연한다. 이지숙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예능 촬영을 하게 됐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들이 너무나 잘해줘서 잘 촬영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프듀'와 '밤도깨비' 중 더 힘들 프로그램을 묻자 "'프로듀스 101'이 조금 더 힘이 들지 않았나 싶다. 무대 준비하다보니 적은 시간 내에 준비해야 했다. 고민의 시간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정형돈, 김종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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