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왕대륙이 전 연인과의 동거 사실을 밝혔다.
왕대륙은 최근 진행된 토크쇼 ‘방비자아’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왕대륙은 “연상과 열애를 한 적이 있다”라는 것부터 “여자친구와 1년간 동거한 적도 있다”고 스스로 폭로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왕대륙은 “현재 좋아하는 여성은 누나가 맞다. 모 작품에서 함께했던 배우”라며 가감 없이 자신의 털어놨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대만과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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