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소피야로 이름 바꾼 이유? 新 이미지 위해"

가수 소피야가 배수정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SBS파워FM '

가수 소피야가 배수정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소피야와 이진아가 출연했다.

앞서 소피야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배수정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소피야는 “뮤지선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배수정은 발라드 가수 이미지가 있지 않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름도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소피야는 지난 12일 앨범 ‘테라피’를 발매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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