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태용, 조기 소집 위해 직접 K리그 구단 설득에 나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태용, 조기 소집 위해 직접 K리그 구단 설득에 나선다

입력
2017.07.28 11:01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신태용 감독/사진=KFA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조기소집을 위해 K리그 구단을 직접 설득하는 일에 참여한다.

신 감독은 28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 구단 대표자 워크숍이 열리는 서울 마포의 한 호텔을 찾아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과 챌린지(2부리그) 10개 구단의 사장ㆍ단장을 만나 대표팀 조기 소집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초 안기헌 대한축구협회 전무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 감독과 김호곤 협회 기술위원장이 동행하게 된다.

신 감독까지 직접 K리그 구단 설득에 나서는 건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가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소 10명 이상 K리거를 대표팀에 발탁할 예정인 신 감독은 조기 소집으로 얻은 1주일의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파이어볼 “붕 뜨더니 튕겨져 나가” 아찔한 사고 순간

오늘, 주목할 경제뉴스(07/27)

신동욱 총재까지 맹비난 '황병헌, 기득권 비호한 악법의 판사 '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