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물총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특수제작 의상을 입은 후 마른 미역을 머리에 두르고 ‘미역 왕관’을 쓰고 있어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추격전을 펼치며 ‘집중한 입’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물줄기를 입으로 막아내며 고군분투하는 정준하는 옷이 벗겨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멤버들이 물총으로 서로를 추격하며 신나게 물총 축제를 즐겼다. 물 만난 멤버들이 추격전 속에서 점점 변신을 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무도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29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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