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7일의 왕비’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손은서는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회부터 지금까지 쭉 장녹수 연기를 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드디어 장녹수가 운명을 맞았다. 개인적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기대가 된 장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녹수는 중간에서 퇴장하지만, 남은 2회차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도 하지만 또 반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엿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8회에서 장녹수는 이융(이동건 분)의 품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손은서는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에 특별출연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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