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이 첫 방송부터 활약했다.
지난 27일 정규 편성 확정 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에 큰 역할을 한 알베르토와 그의 친구들에 대해 "역시 친구들을 잘 사귀어야 한다"는 애드리브로 오프닝부터 웃음을 자아냈고, 멕시코인의 열정과 '흥문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방송 내내 분위기를 활기차게 띄우는데 일조했다.
딘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MBC에브리원의 역사를 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드디어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입니다. 더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가 잘할게요. ‘꿀잼’은 무조건 보장"이라는 센스 있는 멘트로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딘딘이 MC를 맡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파일럿 당시 큰 인기를 모으며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다.
딘딘 역시 파일럿에서부터 프로그램을 돋보이게 하는 멋진 활약을 펼친 데에 힘입어 정규 방송에서도 고정 MC로 합류하며 '파일럿 소생러'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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