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문채원, 이준기가 서로를 이해해나갔다.
27일 밤 11시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2회에서는 범인 박재민(장동주 분)으로부터 최나영(뉴썬 분)을 구하기 위한 NCI 팀의 노력이 그려졌다.
하선우(문채원 분)와 김현준(이준기 분)은 서로 삐그덕댔지만 점차 합을 맞춰나갔다. 김현준은 부상을 당한 채 범인을 쫓는 하선우를 걱정했다.
하선우는 "나도 강력반 출신이다. 여성 할당제로 들어가서 커피만 탔다. 그래서 당신 마음 이해한다"며 자신에 대해 털어놨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더바이브 측 "김태동 내용증명 사실, 대화로 풀어나갈 것"(공식입장)
'크리미널마인드' NCI, 숨막히는 연쇄살인 수사(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