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8’과 지난 7일 출시된 ‘갤럭시노트FE’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이슈를 딛고 '팬 에디션'(Fan Editio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한정판 스마트폰이다. 노트 팬들에겐 오랜만에 등장한 가성비 좋은 노트 시리즈이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한 리퍼폰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높은 가격에 최고 사양이 예상되는 갤럭시노트8과 왠지 찜찜하지만 가성비 좋은 갤럭시노트FE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이 영상을 참고해보자.
김창선 PD changsun9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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