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과 이홍기가 재일동포 가족들과의 저녁식사에 성공했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수요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홍기와 강호동이 한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인동포 집을 찾은 두 사람은 긴장감 속에 벨을 눌렀다. 어머니는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방송을 하고싶다는 딸의 말에 마음을 돌려 두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후 저녁을 기다리던 이홍기는 아이와 함께 음식에 필요한 재료를 사기위해 마트로 향했다. 한인마트에 도착하자 매장내에 그룹 FT아일랜드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앞서 장근석으로 오해받아 굴욕을 받았던 이홍기는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홍기 뿐만 아니라 이경규-산다라박도 재일동포와의 한끼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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