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민정이 매년 여름마다 한국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민정에게 “방한 목적이 뭐냐. 베이스 캠프가 미국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서민정은 “매년 여름마다 한국에 왔었다. 애가 10살인데 같이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내년에도 한시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냐?”고 묻자 서민정은 “불러주시면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효리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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