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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신성록에게 "집에서 기다리는 심정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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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신성록에게 "집에서 기다리는 심정 느껴봐"

입력
2017.07.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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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과 강예원이 다퉜다. MBC '죽사남' 캡처
‘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과 강예원이 다퉜다. MBC '죽사남' 캡처

‘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과 강예원이 다퉜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5회에서 강호림(신성록 분)은 이지영A(강예원 분)이 집에 없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강호림은 “지금 몇 신데 집에 안 들어오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지금 1시 25분이다. 3시 25분에 들어간다. 집에서 기다리는 심정이 어쩐지 너도 느껴봐라“라고 말을 했다.

강호림은 “클럽이야? 유부녀가 미쳤어? 너 술 마시지마”라고 했지만, 이지영은 “싫어”라며 통쾌해 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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