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이 이융(이동건 분)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반란을 결심하는 이역(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역은 역모죄로 몰려 단근형에 처해졌지만, 박원종(박원상 분)이 심어놓은 사람으로 인해 불구가 되는 일은 면했다.
이후 사저에서 지내게 된 이역은 서노(황찬성 분)의 무덤으로 향했다. 그는 처형당하기 전 서노가 남겼던 "왕은 이제 우리에겐 더이상 왕이 아닙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이융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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