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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22일 만에 700만...'공조'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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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22일 만에 700만...'공조'보다 빠르다

입력
2017.07.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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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니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니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올해 개봉 외화 1위 등극에 이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22일 차에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내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에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흥행 속도를 3일이나 앞선 성적이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의 특별 케미, 시원시원한 액션을 기반으로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10대 소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해가는 드라마를 다루면서도 코미디와의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해내 공감과 여운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한다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또 재관람 열풍을 빼놓을 수 없다. 2D는 물론 3D, 4DX, 아이맥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재관람하는 N차 관람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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